으흐흐흐..

생각의 변화를 가지십시요~!

^^;;

빨리간다. 그건 XC때 생각입니다.

프리라이딩을 하기로 생각하셨으면..

천천히 가면서 점프대를 찾으시고..

기술 연습 및 점프연습을 하십시요 ^^

그게 더 즐겁게 느끼기 시작하면 진정한 프리라이더가 될겁니다

(지 혼자 생각임 - -;;; )

과거 XC 탈때 수유리에서 구로까지 50분에 주파? 했으나 즐거움을 모르고

하루종일 피곤함에 살았는데.

지금은 왕십리에서  구로까지 1시간 걸리지만(물론 출근때 퇴근때는 1시간 반 걸림 - -;)

안장을 낮추고 즐거운 마음으로 라이딩합니다. 늦으면 늦고.. 빠르면 빠르다는 생각으로 ^^;..

한번은 출근중에 크랭크가 빠가나서 난감한 적이 있었는데..

룰루랄라 안장 낮추고 다리로 밀고 여의도에서 구로까지 끌고 갔었죠 - -

XC 였음 안장도 안낮추어지고 - -; 고생 꽤나 했겠네요 으흐흐 ^^;

좋은 생각 프리한 행동 = 프리라이더 입니다 ^^


P.S 그리고 평소 안장을 낮추고 타는 근육을 길러두셔야 산악라이딩 및 다운힐때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운힐 하는데 도로탈때처럼 안장을 높이고 타실 순 없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