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다고 할 수 는 없지만....그렇다고 그렇게 어렵지도 않습니다...(잉..?뭔 말이여..?)
다른말로 하면 처음 접하셔서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철마산의 경우 급경사와 더불어..
뾰족돌들이 많습니다. 해서 "넘어지면 장난아니겠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차있게
됩니다..... 다리가 뻣뻣해지고, 과도한 웨잇백으로인한 조종성저하, 그에 따르는
브레이크레버의 손가락은 점점더 힘이 들어가고..................
이런 증상 이실겁니다. 우선 두어번 더 타보시면 길이 보이실겁니다. 그리고 잔차의
세팅에선..안장은 핸들바 끝보다 약 5~7cm정도 낮추십시오.(내리막에서만..)
추가로 철마산은 딜레일러풀리 만한 크기의 돌들이 많은데, 이게 오르막이나, 내리막에서
슬립을 만들어 냅니다. 해서 2.0 이하의 타이어는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객관적인 시각 입니다.)
조금은 더 거칠게 타시는것을 원하신다면 2.1이나 그 이상을 장착하시면 좋으실겁니다.
(마이너스 요인을 감수하신다면.......)세일고 방향은 두어번 더 타보신다면 100%
가능하실 겁니다. 철마산의 전코스는 100% 가능 합니다.(일부 업힐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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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세일고방향의 내리막에서의 홀릭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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