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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산 병아리 번개... 기다려집니다.

얀나아빠2003.07.14 11:08조회 수 19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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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산... 저희집에서 족히 두시간은 걸리겠지만 공지가 뜨는 날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새로산 블릿을 가지고 산행을 두번 했습니다.
올라갈 때... 왜 이걸 샀을가 수도 없이 자문을 했습니다. -.-;
내려올 때...
자갈밭, 돌길등을 내려올 때에 아무런 감각이 없이 쓩~ 내려왔습니다.
좀 큰 돌이 있길래 그 위로 지나갔습니다. 감각이 오더군요.
좋은점은 하드테일 탈 때의 그 팔떨림이 없어졌습니다. 앞샥이 길어서 그런지...
큰 돌을 넘어갈 때 빼고는 안장에 앉아서 내려왔습니다. 굳이 인공지능 다리 쇽업서버를 사용할 이유가 없더군요. ^^

내려올 때는 좋은데... 문제는 올라갈 때... 18Kg 이나 되는 놈을 가지고 산에 올라가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번개 때에 배울 것이 너무 많아 기다려집니다.
핏팅과 관련해서 안장 전후 위치및 높이, 적정 스템 길이, 핸들 높이, 브레이크 레버위치, 등등
산에 올라갈 때는 끌고인가 타고인가?(저는 지금 주로 끌고다닙니다.)
어려운 딴힐 내려가기 또는 끌고가기 요령.
어려운 업힐(절벽같은) 끌고 올라 가기 요령.
등등등


자전거 수령후 손댄 것은 브레이크 패드가 로터에 닿아서 한시간동안 씨름하면서 조정을 하기는 했는데...  첨보다 좋아지기는 했지만, 기존의  XC bike만 못하네요. 새 것이라 그런가...

체인청소의 원활함을 위해 체인링크를 쓰고 싶은데... 써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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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둥~~ 드뎌 스팅키 모습을 드러네다...^^ (by 차도리) 거시기와 스템의 관계..ㅋㅋㅋ (by onb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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