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잡담입니다.

제 잔차의 경우는 이에 모두 해당되며

제 생각은 잔차는 무조건 가벼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뭐 개인적인 생각이며 특정 제품이 나오는것에 대해서 기분나뻐하지 마세요 ^^

1. 튜브의 경량화

현재 다운힐차는 다운힐용 튜브를 이용합니다.
보통 700g~ 1.5kg 사이의 튜브를 사용하죠 - -;
엄청난 무게입니다  - -; 물론 펑크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는
효과도 있지만. 이거 너무 잔혹?합니다.

그래서 전 스페셜 프리용 튜브를 사용합니다. 2.35~3.0 사용되는것은 동일하나
일반 튜브 두께에 크기만 더 굵습니다. 무게가 약 250g 정도 되죠.
앞뒤기준 1kg~ 2kg 정도 줄어들더군요 - -;

2. 타이어의 경량화

현재 다운힐차는 다운힐용 타이어를 이용합니다.
보통 700g~ 2kg 사이의 타이어를 사용하죠 - -;
엄청난 무게입니다. 물론 무거울수록 튼튼한 장점이 있지만.
프리를 즐기는 저로서는 너무 잔혹합니다 - -;

그래서 전 개중에 좀 가벼운 타이어를 이용합니다. 스왈베 펫 알버트 ^^;
무게 약 700g 정도 타 타이어에 비해 약 2배가량 가벼운 편이죠.
간혹 잘 펑크가 난다고 하는데 이건 라이더의 문제일거 같구요..
제 경우는 두달 넘게 펑크한번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제 라이딩 스타일을아시는 분이라면 펑크를 피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는걸 알겁니다 ^^

나머지 것들은 내구성에 관련된 것과 비용에 관련된 것들이라 함부로 바꾸라 마라 할수 없겠네요 ^^;

그냥 럭커스 꾸며서 기쁩니다. 물론 출퇴근은 포기해야 할판이지만요 ^^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