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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혹시 코렉스 하드테일 타시던분 맞지요?

노바(이전무)2003.10.03 22:29조회 수 19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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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지셔서 많이 걱정했는데 길을 잃으셨군요. 저도 중간에 다른방향으로 갈뻔하다가 전방을 주시하니 등산객의 표정으로 길을 찾았지요(다운코스의 등산객은 내여올줄 알고 앙옆으로 갈라서있고 다른 코스는 그냥 올라오더군요^^) 여하튼 너무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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