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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 극복 프로젝트... 도와주세요.

mpzeki2003.10.09 16:00조회 수 249추천 수 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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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글날을 기념하여 오늘 찍은 동영상부터 봐주세요.
여길 다시 뛰기위해 정말 오랜 망설임이 있었습니다(8개월이 넘죠). 셀프라 화면이 좀... --;



뛴 높이 정말 별로 안되죠. 아래사진처럼 60cm가 조금 넘는데...



사실 2월인가 작년 12월인가 XC용 자전거로 뛰었다가 대차게 구른 곳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빨간원이 그때 뛴 지점이고, 노란원이 오늘 뛴 지점입니다.
그 사건 이후로 점프라면 치를 떨었죠. 성우 대회때 보인 그 유치함이란...



동영상 찍은것은 내세우고자 하는게 아니고... 이거 착지 지점까지의 체공이 너무 짧다는 것을 보이고자... 즉, 문제를 제시하고 해결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리기 위함입니다.



좌측의 빨간선(약 1.5m)과 우측의 빨간선(약 60cm)의 각도는 동일합니다. 즉 좌측지점에서 뛰면 경사면에 착지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에... 이거 어떻게 자세를 잡아야 할지...
전에 다친 기억 때문인지 쉽게 거리를 늘이기가 힘듭니다. 착지 잘못하면 아스팔트에 갈게되는... 크억...
전에 앞바퀴를 40도 이상 들었다가 착지 후 뒹굴렀는데... 그래서 인지 걍 속도 받아 뛰는게 문제가 아닌지...
도약전 3-4m부터 페달링을 멈추는제 문젠지... 저 지점은 커브를 틀어 뛰어야 함다. 쩝쩝...

작년 이맘때에는 사람 키 정도는 쉽게 뛰어내렸는데, 여러번 다치고 난 후는 모든게 겁납니다.
인왕산도 가까운 곳에 있지만, 별로 가고 싶지 않은 곳이죠. 번개때 사진 찍고 마지막에서 내리쏘다가 전복된 곳이라... 많은 분들이 이 사고를 목격 못하셔서 아무일 없었는 줄 알고 계신다는... 등산객하고 소수의 몇 분만 목격하셨다는...

음... 두려움 극복이 선행되어야 겠지만 기술적인 면도 고려를...

많은 조언 부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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