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쓰던 패드가 다 닳아서 EBC 패드를 사서 새로 끼웠습니다.
장착시 문제는 잘 않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보니 잘 않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잘 들어 갔는데 헐거워서 기냥 빠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프링을 굽이고 펴고 억지로 성형을 하여 다시 끼웠더니 들어가 붙어있기는 한데 왠지 불안...
기존의 것은 끼우기가 조금 어려웠지만 일단 끼우면 찰싹 달라 붙어서 지혼자 빠질 일은 없었는데, 새로 산 것은 스프링이 영 부실합니다. 그래서 기존패드의 녹이선 스프링으로 교체하여 끼웠더니 그나마 좀 낫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찰싹 달라붙는 맛은 덜합니다.
한번은 펑크가 나서 휠을 뺐더니 브렉패드도 같이 빠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황당... 이런 일은 처음이라...
현재 스프링을 이리저리 굽히고 펴서 간신히 달라 붙어 있게는 했지만, 영 불안합니다. 설마 주행중에 빠지는 일은 없겠지만...
EBC pad가 정품이 아니라 그런가요?
여러분 들도 이런 경우를 당하셨나요?
그렇다면 이럴 때에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로터가 휘어서 패드에 닿아 소리나는 것은 문제로 삼지도 않습니다. 언젠가 패드가 닳아서 유격이 넓어지면 소리가 사라지겠죠.지금은 틈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유격이 없습니다. 아니믄 거시기에 찰싹 달라 붙어있지를 못해서 로터와의 유격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것일지도...
장착시 문제는 잘 않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보니 잘 않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잘 들어 갔는데 헐거워서 기냥 빠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프링을 굽이고 펴고 억지로 성형을 하여 다시 끼웠더니 들어가 붙어있기는 한데 왠지 불안...
기존의 것은 끼우기가 조금 어려웠지만 일단 끼우면 찰싹 달라 붙어서 지혼자 빠질 일은 없었는데, 새로 산 것은 스프링이 영 부실합니다. 그래서 기존패드의 녹이선 스프링으로 교체하여 끼웠더니 그나마 좀 낫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찰싹 달라붙는 맛은 덜합니다.
한번은 펑크가 나서 휠을 뺐더니 브렉패드도 같이 빠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황당... 이런 일은 처음이라...
현재 스프링을 이리저리 굽히고 펴서 간신히 달라 붙어 있게는 했지만, 영 불안합니다. 설마 주행중에 빠지는 일은 없겠지만...
EBC pad가 정품이 아니라 그런가요?
여러분 들도 이런 경우를 당하셨나요?
그렇다면 이럴 때에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로터가 휘어서 패드에 닿아 소리나는 것은 문제로 삼지도 않습니다. 언젠가 패드가 닳아서 유격이 넓어지면 소리가 사라지겠죠.지금은 틈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유격이 없습니다. 아니믄 거시기에 찰싹 달라 붙어있지를 못해서 로터와의 유격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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