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후 첫 오일교환이라 그런지 국물이 아주 걸쭉하니 끝내주더군요.. ㅎㅎ;
처음에 프리로드 조절노브를 분리한뒤 C링을 제거하는게 조금 까다로왔고
그 외에는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오일은 Weldtite사의 샥오일 (7.5wt)를 사용하였고, 마조끼 사이트에 나온
대로 오일레벨을 스텐션 끝에서부터 80mm로 맞추었습니다. 양쪽 합쳐서
대략 400ml정도의 오일이 소요된것 같습니다. 500ml짜리 오일통이 100ml
정도밖에 안남았네요.
교환 후, 좀더 부드러워졌다던지 하는건 못 느꼈고, 다만 컴프레션 댐핑이
좀더 강해진것 같습니다. 전에는 동네 한바퀴 돌고 들어오면 기름자국이
위에서부터 3cm 정도에 있었는데, 지금은 약 4.5cm 정도네요. GT님
말대로 초기출하시 오일레벨이 80mm보다 좀더 낮았던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주일 정도 타보고 추이를 봐서 오일을 조금 덜어낼 생각입니다. 트레블을
풀로 활용하지 못하니 왠지 손해본다는 생각이... ㅋ;
처음에 프리로드 조절노브를 분리한뒤 C링을 제거하는게 조금 까다로왔고
그 외에는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오일은 Weldtite사의 샥오일 (7.5wt)를 사용하였고, 마조끼 사이트에 나온
대로 오일레벨을 스텐션 끝에서부터 80mm로 맞추었습니다. 양쪽 합쳐서
대략 400ml정도의 오일이 소요된것 같습니다. 500ml짜리 오일통이 100ml
정도밖에 안남았네요.
교환 후, 좀더 부드러워졌다던지 하는건 못 느꼈고, 다만 컴프레션 댐핑이
좀더 강해진것 같습니다. 전에는 동네 한바퀴 돌고 들어오면 기름자국이
위에서부터 3cm 정도에 있었는데, 지금은 약 4.5cm 정도네요. GT님
말대로 초기출하시 오일레벨이 80mm보다 좀더 낮았던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주일 정도 타보고 추이를 봐서 오일을 조금 덜어낼 생각입니다. 트레블을
풀로 활용하지 못하니 왠지 손해본다는 생각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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