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퇴근하며 신나게 잔차를 타고 오는중... 평소데로, 가벼운 점프 ~
갑작스런 앞바퀴의 뒤틀림이 손으로 전해옴... 윽~
앞 바퀴, 거짓말 좀 보태서 2배로 커짐. 와~ (이유인 즉은 타이어가 림에서 빠져 나왔고, 그 사이로 튜브가 기어나와 2.7 타이어가 4.7 타이어로 둔갑 ~!)
곧바로, 현상을 수습하기 위해서 앞바퀴 분리 다시 튜브 집어 넣고 타이어 림에 맞추고, 근데, 타이어가 보통 때보다 아주 쉽게 림에 들어가더군요. 아주 쉽게...(앞일을 예상하듯...)
바람 넣고, 됬다 싶어 앞바퀴 장착 하고 막 타려는 순간,
"퓨욱~" 하고 가벼운 소리와 함께 , 타이어 옆구리에 튜브가 또 밀고 나옴. 윽, 환장~ 걸어서 집에 가야 한단 말인가... 앞으로 걸어서 집까지 대략 50분. 미티것~다~!
저는 매일 왕복 1시간 정도 잔차로 출퇴근 합니다. 여지껏 별 문제는 없었지요.
한달 정도 전에 마빅 D521 림에 타야를 맥시스 2.7로 바꾸어 잘 타고 있었답니다. 산에도 자주종종 갔구요.
평소 타이어에 느끼던 불만은, 이노므 타이어가 비뚤비뚤 거린다는 것이었습니다. 굴러갈때 쳐다보면 림이 많이 휘어 보일 정도로 발란스가 맞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걍 탔죠. "음... 그래도 2.7이야, 든든해..." 하고 위로 삼으면서...
타이어 확인 결과, 처음 끼울때는 림에 빡빡하게 들어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주 헐렁해 졌습니다. 힘주지 않아도 그냥 빠지고 들어가고 할 정도죠.
거~ 산에서 타다가 그랬다면 참 ~ 골치 아팠을텐데, 다행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림 확인하고, 타야 다시 쿠조 2.3으로 끼워넣고, 아무리 생각해도 황당 당황 스러워 글 올립니다.
원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마빅 D521에는 2.7 타야를 끼우면 안되는지요? 음...
추라기 님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요일이네요. ~^^)
갑작스런 앞바퀴의 뒤틀림이 손으로 전해옴... 윽~
앞 바퀴, 거짓말 좀 보태서 2배로 커짐. 와~ (이유인 즉은 타이어가 림에서 빠져 나왔고, 그 사이로 튜브가 기어나와 2.7 타이어가 4.7 타이어로 둔갑 ~!)
곧바로, 현상을 수습하기 위해서 앞바퀴 분리 다시 튜브 집어 넣고 타이어 림에 맞추고, 근데, 타이어가 보통 때보다 아주 쉽게 림에 들어가더군요. 아주 쉽게...(앞일을 예상하듯...)
바람 넣고, 됬다 싶어 앞바퀴 장착 하고 막 타려는 순간,
"퓨욱~" 하고 가벼운 소리와 함께 , 타이어 옆구리에 튜브가 또 밀고 나옴. 윽, 환장~ 걸어서 집에 가야 한단 말인가... 앞으로 걸어서 집까지 대략 50분. 미티것~다~!
저는 매일 왕복 1시간 정도 잔차로 출퇴근 합니다. 여지껏 별 문제는 없었지요.
한달 정도 전에 마빅 D521 림에 타야를 맥시스 2.7로 바꾸어 잘 타고 있었답니다. 산에도 자주종종 갔구요.
평소 타이어에 느끼던 불만은, 이노므 타이어가 비뚤비뚤 거린다는 것이었습니다. 굴러갈때 쳐다보면 림이 많이 휘어 보일 정도로 발란스가 맞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걍 탔죠. "음... 그래도 2.7이야, 든든해..." 하고 위로 삼으면서...
타이어 확인 결과, 처음 끼울때는 림에 빡빡하게 들어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주 헐렁해 졌습니다. 힘주지 않아도 그냥 빠지고 들어가고 할 정도죠.
거~ 산에서 타다가 그랬다면 참 ~ 골치 아팠을텐데, 다행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림 확인하고, 타야 다시 쿠조 2.3으로 끼워넣고, 아무리 생각해도 황당 당황 스러워 글 올립니다.
원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마빅 D521에는 2.7 타야를 끼우면 안되는지요? 음...
추라기 님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요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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