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장모님땜에 미치것슴다.. 방에는 장인께서 떡 버티고 계시고.. 배란다에 뒀다가 오늘 잔차 들고 나올라고 갔는데... 그만 이런 처참한 일을...으으~~~! 부르르~~~! 잔차 구르기도 전에 탑튜브 찌그려 뜨리시더만.. 무슨 웬수지셨나? ㅋㅋㅋ 아주 그 부분이 둥그렇게 처리 되어서 딱인듯 보이셨나 봅니다...ㅠㅠ 쪼 뒤의 대나무는 제가 이번에 촌에 가서 잘라 온넘인데.. 일욜에 그넘으로 작업합니다.. 화분 만들기.. 잘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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