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 깨끗이 청소는 안되었군.. 한다고 했는데...
위 사진은 청소 후 다시 조립한 상태인데.. 맘에 든다... 일단 이넘까지는 무사하다. -->나중에 문제를 발견하지만...어차피 대충은 알고 있는 문제였지만..
이 두 놈의 다리가 궁합이 안맞는것 보이시죠? 일단 이렇구요..이걸 해결할 방법은 없더군....
아래 사진은 다시 조립하는 장면인데... 아까 그 원뿔모양을 넣는 장면이다..
가장 큰 문제는 여기에 있더군...
완전 조립을 마친 후에... 흔들어 봤다..
다른곳에선 아무 일 없는데.. 이넘이 원인 제공자였다..
지금 아래 사진의 그 물건 끼우는 곳의 속 내부에 흰색.. 이걸 뭐라 그러더라?
이름은 모르겠구... 이놈이 테프론 부싱? 머 그런건데.. 닳아서...
원통 내부가 닳아서.. 지금 들어가는 넘과 유격을 발생시켜서 생긴 문제...
다른곳은 거의 움직임이 없는데.. 이넘만은 위 아래로 움직임이 있다...
눈으로 봐서 약 0.2~0.3mm정도..
요즘 대부분의 풀샥의 스윙암이 실드베어링 타입이란건 아실거다..
여기에서 작업이 중단되어 버린다... 머리를 굴리는 중이다..
일단 재 조립된 상태로 잔차는 차에 싣고 왔다.
종혁이님께서 끼웠던 책받침은 절대 그 원인이 아니었다... 즉.. 와셔의 역할을 하는 중간 그러니깐.. 수직방향.. 위에서 봤을때 와셔처럼 끼워진것처럼 보이는... 그넘들은 큰 문제가 없다.
위 아래로 움직여주는 넘이 문제가 있어서였다.. 즉 원통이 넓어져 있다...
다음엔 그 사이에 뭘 끼워 넣어 볼 생각이다.. 어쩌겠나.. 임시방편으로라도 때워서 써야지...뭐가 좋을까? 깡통을 구상중이다.. 캔맥주 마셔야겠다.. 돈 또 드는군...ㅋㅋ 마신 다음에 가위로... 될것 같다... 머 어떠냐~! 어차피 망가진 인생~!
오늘 밤엔 실드 베어링의 크기를 써치 해야겠다..
졸리긴 하지만... 베어링 만드는 회사에 가서리..
다 빼버리고 실드 베어링으로 처리 한 다음.. 나머지 구멍은 대충 메꾸고...
바깥쪽엔 볼트너트 처리를.. 잘 되려나?
저기 뒤에 살짝 보이는 퍼런 넘은 내 잔차다..ㅋㅋㅋ오늘 쒸마놈 빼뿌따~~!
네번째 글을 쓰면 작업이 끝날듯 한데.. 다음주가 되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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