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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럴 수가...

얀나아빠2003.12.08 23:23조회 수 19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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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딸아이가 제 말을 이해할 때까지 근처에 얼씬도 안했습니다.

제가 딸아이를 안고 귀여워 하는 모습을 처음 본 마눌이 울더군요.

세상에 별의별사람 다 있지요?

암튼 그럴리 없겠지만 저처럼 되지는 마십시요. ^^;

아! 축하드립니다. ^^

중요한 인삿말을 빼먹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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