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뒷샥이 터진 이후로 몇달 째 안장에 못 앉아보네요
그나마 주책소동님 덕분에 발파를 몇 번 빌려서 타본 것으로
금단증상을 겨우 해소하나 했는데 ....

다시 시작된 백수 생활 덕분에 본격적으로 탈 수 있게 되니깐
근질근질해서 미치겠군요

.. 수리 맡긴 뒷샥은 함흥차사이고,..
고장 난 브레이크 땜시  부품을 보내달라고 아비드에 계속 연락을 하는데
이 넘들 순전히 배째라더군요 , 지네 한테 부품 제고가 없으니 다른 곳에 물어보고 있으니 기둘려라
메일 보내면 한 5일은 지나야 답장 보내구요 정말 짜증나서 ㅎㅎ..
전화로 한번 갈기면 편할텐데 그럴 실력은 안되고 ㅠㅠ

리지드바이크로 타는 것도 지겹고.. 어여 푹신한 차로 뛰어다니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