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간의 공백을 깨고, 산악자전거로 돌아오려고 합니다.
저는 원래는 크로스컨츄리를 주로 탔고 하드테일(캔델 f700)을 가지고 있는데, 이제 프리라이딩을 시작해 보려 합니다.
많은 글들과 리뷰를 참조로 해서..결국, 제미니와 불릿으로 좁혔는데
판단이 안섭니다.
제 스팩은...
키 :174 cm, 체중: 60킬로그램으로 말랐습니다.
제가 현재 생각하기엔
불릿의 장점: 다년간 검증된 모델, 세미다운힐까지 가능
04년모델부터는 저중심설계라(이게 BB 높이가
낮아졌다는 말인지??) 페달링 효율이 좋아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미니 보다 저렴하다
불릿의 단점: 사이즈가 어중간하다는점...제가 체중이 적게 나가긴 한데
키가 있는지라 스몰(14인치)는 작을 것 같고,
미디움은 17인치라 부담되네요.
하드테일도 16인치 넘게 타본적이 없어서.. 홈피에선
미디움이 맞는 사이즈라고 나오는데....
반면,
제미니의 장점: 가볍다, 제게 적당한 사이즈가 있다(스몰 = 15인치)
제미니의 단점: 아직 타보진 못했지만, 무게로 봐서 약할것 같다는 느낌
제킬님의 글을 보니, BB가 높아서 업힐 등 페달링에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업힐을 하드테일처럼 빠르게 탈 순 없겠지만..그래도 올라가야 내려올 수 있는 산의 특성상 ^^ 업힐이 어느 정도는 보장되어야 될 것 같구요.
하드테일은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찐한 프리라이딩에 충실한 차체였음 좋겠습니다. 참고로, 앞샥은 170미리 샥으로 끼울 생각입니다. 프리라이딩을 먼저 맛들인 친구를 보니...앞샥 트레블에 대한 니즈가 크더라구요.
회원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2년간의 공백을 깨고, 산악자전거로 돌아오려고 합니다.
저는 원래는 크로스컨츄리를 주로 탔고 하드테일(캔델 f700)을 가지고 있는데, 이제 프리라이딩을 시작해 보려 합니다.
많은 글들과 리뷰를 참조로 해서..결국, 제미니와 불릿으로 좁혔는데
판단이 안섭니다.
제 스팩은...
키 :174 cm, 체중: 60킬로그램으로 말랐습니다.
제가 현재 생각하기엔
불릿의 장점: 다년간 검증된 모델, 세미다운힐까지 가능
04년모델부터는 저중심설계라(이게 BB 높이가
낮아졌다는 말인지??) 페달링 효율이 좋아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미니 보다 저렴하다
불릿의 단점: 사이즈가 어중간하다는점...제가 체중이 적게 나가긴 한데
키가 있는지라 스몰(14인치)는 작을 것 같고,
미디움은 17인치라 부담되네요.
하드테일도 16인치 넘게 타본적이 없어서.. 홈피에선
미디움이 맞는 사이즈라고 나오는데....
반면,
제미니의 장점: 가볍다, 제게 적당한 사이즈가 있다(스몰 = 15인치)
제미니의 단점: 아직 타보진 못했지만, 무게로 봐서 약할것 같다는 느낌
제킬님의 글을 보니, BB가 높아서 업힐 등 페달링에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업힐을 하드테일처럼 빠르게 탈 순 없겠지만..그래도 올라가야 내려올 수 있는 산의 특성상 ^^ 업힐이 어느 정도는 보장되어야 될 것 같구요.
하드테일은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찐한 프리라이딩에 충실한 차체였음 좋겠습니다. 참고로, 앞샥은 170미리 샥으로 끼울 생각입니다. 프리라이딩을 먼저 맛들인 친구를 보니...앞샥 트레블에 대한 니즈가 크더라구요.
회원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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