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으로 00년모델까지 이런 링크방식을 채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엔 샥이 너무 형편 없었고 링크가 느낌은 좋은데 스티프하지 않아서
뒤가 많이 휘청거렸습니다. 예티를 비롯 저런 링크방식을 쓰는 모델들의 공통적인 단점이었습죠.
01년 이후의 모델들은 지금과 같은 보강된 형태의 싱글피봇 방식을 씁니다. 자이언트 DH팀과 동일한 방식이죠. 전 개인적으로 이 방식이 참 맘에 듭니다.
뒤가 무지 안정적이고 링크의 작동이 부드러울 뿐 아니라, 저중심 설계라 코너링과 점프시 안정감이 크고 삼빠리 같은 연속적 돌탱이길과 빅 드랍을 동시에 커버할 수 있는 .. 암튼 저 롸딩 스타일에 최적인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휠베이스가 너무 길고 차가 크게 느껴진다는 것, 그러나 실제로 타보면 그다지 크다는 느낌이 들진 않습니다. 타이트 코너링도 무난하구요.
엠티비알에서 03년 이전 모델은 11명의 라이더들에게서 4.91을, 03년 모델은 한 명에게서 5점 만점을 받은 무지 좋은 프렘입니다. ㅋㅋㅋ 리뷰 내용을 보아도 무겁다, 넘 길다, 넘 비싸다 말고는 모두 침이 마를 정도의 칭찬들 뿐입니다.
그 당시엔 샥이 너무 형편 없었고 링크가 느낌은 좋은데 스티프하지 않아서
뒤가 많이 휘청거렸습니다. 예티를 비롯 저런 링크방식을 쓰는 모델들의 공통적인 단점이었습죠.
01년 이후의 모델들은 지금과 같은 보강된 형태의 싱글피봇 방식을 씁니다. 자이언트 DH팀과 동일한 방식이죠. 전 개인적으로 이 방식이 참 맘에 듭니다.
뒤가 무지 안정적이고 링크의 작동이 부드러울 뿐 아니라, 저중심 설계라 코너링과 점프시 안정감이 크고 삼빠리 같은 연속적 돌탱이길과 빅 드랍을 동시에 커버할 수 있는 .. 암튼 저 롸딩 스타일에 최적인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휠베이스가 너무 길고 차가 크게 느껴진다는 것, 그러나 실제로 타보면 그다지 크다는 느낌이 들진 않습니다. 타이트 코너링도 무난하구요.
엠티비알에서 03년 이전 모델은 11명의 라이더들에게서 4.91을, 03년 모델은 한 명에게서 5점 만점을 받은 무지 좋은 프렘입니다. ㅋㅋㅋ 리뷰 내용을 보아도 무겁다, 넘 길다, 넘 비싸다 말고는 모두 침이 마를 정도의 칭찬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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