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으로 떨어진다면.....2m정도면 버텀아웃이 되더군요..(일단 다굵의 몸무게로...)
다운힐차체가 그리약하진 않구요. 그래도 피로가 누적되면 갑자기.....하지만 아주
거칠게 매일 타야 그정도가 되겠지요. 시합은....다운힐용 풀페이스헬멧, 상체가드
하체가드(상체가드엔 거북이 등껍질 포함 입니다.)가 없을땐 참가하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경기특성상 부상 입으면 오래 갑니다. 불구가 될 수 도 있고, 그 이상이
되기도 합니다. "보호장구" 이건.....보험 입니다. "귀찮고,불편해...."는 마음일뿐 입니다.
전철.....으음....어려운 문제 입니다. 다굵은 일단 역의 특성을 파악합니다. 안되는곳은
끝까지 안됩니다. 해서 가능한곳만 골라서 탑니다. 예를 들면 "대방역"은 미적거리면
저지 당합니다. 표를 미리 사서 뒤도 돌아보지말고....장애인용 개찰구로 샤샤샥~
3개의 샥중.....우선 쉬버를 추천 합니다.(뭐...다굵이 쓰는거라 그럴수도...ㅎ)
S8은 너무 깁니다. 소화해내기 힘듭니다. 몬스터T보다 더 깁니다. 그런데 샥 감각은
너무 좋습니다. 더블스프링에 외부조정 컴프레션/리바운드기능이 있습니다.
DH2.0 가볍습니다. 셋중 외부조정 리바운드가 있고, 프리로드 조절 됩니다. 그런데
이넘은 스프링이 한쪽 밖에 없습니다. 다굵이 추구하는것중 하나가 "양쪽에 다 있어야한다."
입니다. 어쨋든 기계는 벨런스가 맞아야 합니다. 그리고 화이트샥...휘청거리는거
많이 봤습니다. 쉬버.....뭐 여태 써본샥들중...가장 부드럽고, 노면을 잘 읽어냅니다.
무게는 4kg 이고, 6인치용 부레끼마운트, 트레벌 190mm(실트레벌 186mm)
더블 스프링, 외부조정 프리로드/리바운드, 에어제거 밸브.....그리고 무엇보다.....
잘빠진 외관....ㅎ
대충 요까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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