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날카로운 부분을 제거한 뒤 컴파운드로 살살 문질러보세요.
혹시 파인 곳이 깊어서 계속 문제가 된다면, 스탠션 튜브를 교체하면 됩니다.
그런데 스탠션 튜브는 냉간 압착(cryo-fitted)되어 있어서 아무데서나 하지 못합니다.
예전에 썼던 Z.1 MCR의 스탠션 교환을 위해 대만의 Marzocchi Asia에 보내야 했습니다.
차라리 스탠션/크라운/스티어 튜브 어셈블리 전부를 교환하는 것이 더 간단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돈이 들어간다는 거죠. 포크 가드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GT@멜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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