土脈이가 스탠드에 세워둘 수 없는 구조라서리... 평시에 걍 책장에 기대놓는데...
이것이, 기울어지면서 레버가 늘 눌려있는 상태로 있어서 그런지...
어제 밤 아파트단지 어번(?)에서 뒷부레끼가 영 말을 안듣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마침 집에 주사기하고 오일이 있길래 ...구래서 용감하게... 마니님 자전거포 보고 혼자 블리딩 해보려고 ... 근디 비닐호스가 어디 도망가고 없는 거십니다. 대용품을 찾아 헤메다가... 딸래미 어릴 때 쓰던 젖병에 붙은 빨대를 이용하자... 생각이 거기에 미쳤습니다.
그 빨대가 주사기에는 딱 맞더군요.. 그래서 암 생각없이 오일 빨아올리고..
다음에 캘리퍼 분리하고 오일캡 따고 빨대를 연결하려고 하니... 구녕이 너무 헐렁하더군요. 아... 거기서 그만뒀어야 하는 건데...
각설하고 온방안과 캘리퍼와 패드까지 (다행히 캘리퍼를 분리한 상태여서 로터는 괜찮음) 그야말로 피칠갑, 아니 오일칠갑이 됐습니다.
아아아... 블리딩은 아무나 하나...ㅜ.ㅜ
토욜날은 얌전히 샵가서 블리딩이나 해야겠습니다.
망해암은 일욜날 가야할 것 같습니다. 혹 토욜날 분당에 새로 문연 매모샵에 놀러오실 분 안계십니까... 꺼이꺼이...
망해암은 꼭 혼자가야할 운명인가....일욜날 시간 나시는 분 안계시나여...
이것이, 기울어지면서 레버가 늘 눌려있는 상태로 있어서 그런지...
어제 밤 아파트단지 어번(?)에서 뒷부레끼가 영 말을 안듣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마침 집에 주사기하고 오일이 있길래 ...구래서 용감하게... 마니님 자전거포 보고 혼자 블리딩 해보려고 ... 근디 비닐호스가 어디 도망가고 없는 거십니다. 대용품을 찾아 헤메다가... 딸래미 어릴 때 쓰던 젖병에 붙은 빨대를 이용하자... 생각이 거기에 미쳤습니다.
그 빨대가 주사기에는 딱 맞더군요.. 그래서 암 생각없이 오일 빨아올리고..
다음에 캘리퍼 분리하고 오일캡 따고 빨대를 연결하려고 하니... 구녕이 너무 헐렁하더군요. 아... 거기서 그만뒀어야 하는 건데...
각설하고 온방안과 캘리퍼와 패드까지 (다행히 캘리퍼를 분리한 상태여서 로터는 괜찮음) 그야말로 피칠갑, 아니 오일칠갑이 됐습니다.
아아아... 블리딩은 아무나 하나...ㅜ.ㅜ
토욜날은 얌전히 샵가서 블리딩이나 해야겠습니다.
망해암은 일욜날 가야할 것 같습니다. 혹 토욜날 분당에 새로 문연 매모샵에 놀러오실 분 안계십니까... 꺼이꺼이...
망해암은 꼭 혼자가야할 운명인가....일욜날 시간 나시는 분 안계시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