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멜바 갔다왔습니다..조립이 끝났을줄 알고~ㅎㅎ
근데 체인가드가 말썽을 일으켜서 결국엔 오늘도 그냥 허탕쳤네요~;;
이유는..제치인 MRP를 안쓰고 다른걸 사용하려다 보니 모양이 제대로 맞질 않아서 고생하다가..다른걸 장착하기로 하고선 새제품을 장착하는데~이번엔 체인링이 너무 작아서 체인가드가 제 역할을 못한다는~^^;;
그래서 이리저리 멜바 사장님이 고생하시다가..결국엔 함께가주신 아버지께서 직접 하나 제작해주시겠다고 결정을 내셨습니다~ㅎㅎ
작품 하나 나오길 기대해 보면서..ㅋㅋ
내일부터 개학이라 여름방학때 까지는 열씨미 학교를 댕겨야겠네여~ㅎㅎ 그래도 대학이란게..수업이 고등학교같이 빡빡하지가 않아서 잔차 탈 시간이 꽤 나겠더군여..ㅋㅋ 더군다나..학교가 관악산 근처라 아주 good이더군여~^^;;
아쉬운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몇자 적었네여~^^;;
안녕히 주무세용~^^
그럼 이만..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