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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반 새근반...

노바(이전무)2004.04.03 19:19조회 수 2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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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오늘 아내와 여의도에 벗꽃구경갔다가 좀더 높은 곳에서 드랍을 했고 지

금 이 글을 쓰고 있으니 무사합니다. ㅋㅋ 우후~ 고수님들은 별거아니시겠쥐

만 아내가 사진기를 들이데서리 어쩔까 하다가(도약거리 짧고 노면이 안좋

고..) 점프~ 어흑 안정된 착지(앞샥

오일 7.5에서 20으로 교체)~ 샥이 날살렸습니다. 더군다나 왜 동영상에서 뭔가

를 하고 그리 기뻐하는지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착지후 뛴곳을 보면서 어찌

그리 자신이 기특하고 잔차가 기특한지 아내와 서로 호들갑 떨고....(솔직히 보

호대 아무것도 없고 풀페이스도 아니어서 얼마나 망설였는지...) ㅋㅋㅋ 이 기

분입니다. 그러기에 전 내리막질과 드랍을 좋아라 합니다. 그래도 안전이 우선

이쥐여^^ 즐거운 휴일날 즐거운 내리막질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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