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정확한 계산은 아니지만... 그동안 3년 동안 자전거 보호대/의류/신발/자잘한 악세사리류만 반내림해서 계산해 보니...

스팅키 디럭스 한대 사고도 남습니다.

여기에 자전거 4대 / 케리어 / 기타  잉여 및 수리부속 합산하고,
과거에 중고로 판녀석들의 차액을 합산하면,

투스카니 2.0 GTS 풀옵션을 구입할 수 있군요.

내가 이렇게 갑부였다니...

제길, 이런 와중에 뭐... 뭐... 뭐...는 교체해야 하고, 뭐... 뭐... 뭐...는 사고싶고.... 뭐... 뭐... 뭐...는 있으면 좋겠다. 계산기 두드리며 이 생각을 하고 있는 자신이 한심해 집니다. 애기 분유값도 절절메면서... 쯧쯧...

아... 화딱지 납니다. 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