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측이 神이 아니기 때문에 완벽하진 않을 겁니다. 그리고 외국도 어느정도(?) (정말 어느정도 인지는 모름...)
그렇구요....보험도 주최측에서 들어주는것이 아니라 개인이 합니다. 여튼 여러명이 한번에 출발 하기에
과열이 됩니다. 선수개개인들이 오버는 하지 말아야 하며, 되도 않는코스라면 출전을 말릴것 입니다.
그리고....듀얼이나, 4크로스의 경우 코스의 전체 경사가 3도~5도면 충분하지만.....
무주대회 코스 개념도를 보니....4크로스 경기장이 경사가 제법 있는것에서 열리더군요....그리고 최초의
코너는 4명이 따로 돌 수 있게끔 되어 있어야 그나마 사고가 덜나는데....과연 무주에 그렇게 만들어 놨을지
의심 입니다. "주최측의 실수라도 책임이 없다."라는것은 좀 다르게 말해 우리가 코스를 상의하에 수정도
가능하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저도 토요일에 도착해서 다운힐코스를 본후에 4크로스 경기장을
갈겁니다. 얼토당토 않는곳이 있다면 바로 수정 들어 갈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