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들에게도 이야기 했었습니다. 02년 인제대회를 예로 들며 "절대 불가능하다."고 말해 줬습니다.
초급의 결승진행도 시드때 선수들이 너무 유유자적으로 내려왔기에 강제로 감행했던것
이었지요. 싱글에선 카메라 세팅을 대폭 바꿔야할 정도로 광량이 적었었습니다.
그렇잖아도 해가 뉘엇뉘엇 지는 상황이라 빛이 옆으로 들어와 명암대비가 강한데.....
그런식으로 진행을 했다는것은 바위산 칼날능선을 하이힐을 신고 걷는것과 같은 상황이었죠.
으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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