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관악산 한우물능선에서 펼쳐진 야간 프리라이딩 경기는..

정말로 정말로 멋졌습니다.


사소한 것까지 신경 써주신 다굵님, 더치님을 비롯하여 모든 진행요원분들
덕분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등산객분들도 전혀 없으시더군요.

참가하신 모든 선수분들.. 정말 멋있었습니다. (특히 차도리님.. 무슨 특훈하신게 분명함!)
감동 ㅠ.ㅠ


비가 오고 나니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다음 망해암 시합때 다시 만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