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우물대회로 인해서 국내 프리라이더및 다운힐러분들에게 폭넓은 다양

한 대회가 앞으로 많이 열리길 바랍니당. 하다못해 다운힐 대회때 평균대만 놓

아도 재미있을듯 합니다. 어설픈 점프대로 인해서 사고를 자초하지 말고 강보

다는 다양한 테크닉을 라이더에게 전해줄수있는 대회가 열리기 바라는 건방진

의견을 내봅니다. 그래서리 생각만 있는데 어느 동네에 규모가 좀 큰 공원이 있

습니다. 이 공원내에서 프리라이딩대회(뭐 대회라기보다는 행사에 가까운...)

를 열어보면 어떨가 생각중입니다. 제가 로또라도 당첨되면 모를까 생각만 내

세우는것이니 너무 주제넘다고는 생각지 마시길...ㅋㅋ 코스는 대략 스타트와

더불어 기물통과와 계단드랍등이 골고루 섞여 걍 내달리는 대회이기보다 겔러

리분들에게는 출발한 선수가 피니쉬까지 들어갈때의 전 모습을 볼수있고(허

나 규모는 꽤 큽니다) 라이더는 잔차의 테크닉(기존 다운힐대회와는 조금 다

른....흡사 한우물대회와 비슷한)위주로 짜여집니다. 우회로로 충분하고 경기

장내의 경기모습전체가 한 화면에 담을수도 있고 뭐 확대해 생각하면 잔차문화

확대와 선전에도 한몫하겠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많은 프리라이더분들께 좀더

다양한 코스와 다양한 대회를 맛볼수있게..... 우리도 다양하게 놀아보자구용...

ㅋㅋ 여하튼 제 생각이 어떠한지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용...^^

참고로 대회의 장르는 거의 도시 다운힐 또는 어반 프리라이딩 아닐까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