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미쉐린 dh콤프 24.1이 1.5킬로나 하는군요...

ㅋㅋㅋ 몰랐네여... 그냥 조립할때 끼우주던거라서 그냥 썻는데

타이어와 노면저항이 너무 심해 골치이지 성능은 대만족입니다.

일단 다리 굵은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traction과 rolling resistance 상반되는 관계로 어느정도는 감안하고 타야 겠네요...

타이어 공기압은 그러한 이유로해서 35psi이상으로 넣고 다닙니다..

음, 맥시스 하이롤러 함 써바야 겠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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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력도 그렇긴 합니다만....타이어의 무게와 공기압의 차이가 더 큽니다. 현재 쓰시고 계신 타이어는 무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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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g 입니다. 무거운편에 속하는 타이어 입니다. 물론 튜브도 다운힐용으로 쓰시겠지요? 게다가 만약 공기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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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psi이하라면 로드에선 그냥 맘편히 먹고 주행하시는것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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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뒤쪽만이라도 2.35로 바꾸신다면 좋은결과(?)가 있습니다. 우선 좋은 접지력을 지닌 타이어라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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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타이어는 켄다의 "네베갈"과 맥시스의 "하이롤러" 입니다. 둘다 무게가 1kg이하이며 특히 네베갈은 7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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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지금의 타이어 한개보다 네베갈 한쌍이 더 가볍지요. 하지만...명심하실....가벼운 타이어는 사이드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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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습니다. 낮은 공기압에선 펑크의 소지가 있습니다. 돌지대나 계단에선 공기압 40psi이하라면 난감한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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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생깁니다....
>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