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바입니다.
어제 오늘 관악산과 인왕산을 타보았습니다.
제가 늘 타던 포항과 대구 산과는 또다른 형태의 산이었습니다..
(하긴 산에 많이 가보진못했습니다)
자전거로 인해 여러 좋은신 형님들 많이 만나뵉게되어서 참 좋습니다.
그리고 저의 제2의 고향인 대구에서 부터 쭉 알아온 버드형님의 새로운 둥지에서 형수님과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도 참 좋구요..어제 배터지게 잘먹고 잘놀다 갑니다...울트라형님하고 형수님도 만나뵙게 되어서 참 좋아요.
(속보= 형수님과 형님은 수리산 부부동반 관광라이딩을 즐기셧다고 합니다.)

왈바에서 유명하신 형님들도 많이 만났습니다.낭만건달형님.더치형님.마니형님,다굵형님,멀티형님 현석 형님  ~~~~
오늘 라이딩 정말 재미있었습니다...거리가 약간 짧아서 좀 아쉬웠는데...다음주에도 좋은 곳(?=산)에 델꼬 가주세요.ㅋㅋㅋ
다음주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이제 서울생활에 슬슬 적응되어가고 있습니다..
악악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