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베이스가 길어길수록 고속주행시 안정성과 직진성이 좋아집니다.
반면에 휠베이스가 짧을수록 고속주행시 안정성이 떨어지는 반면
타이트한 코너링 싱글에서 유리할것 같네요.
그점에선 스노우보드랑 비슷할 겁니다.
결국 헤드각은 눕힌다는 말은 휠베이스를 길게하겠다는 말인데...
코스가 단순히 100% 직선코스가 아닌이상
단순히 휠베이스를 길게가져간다고 해서 레이싱능력이 상승한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DH 레이싱용 자전거가 다른 용도의 자전거와 비교해서 헤드각이 좀 누웠지만
코너와 장애물에서의 기동성을 위해
상급 DH 레이서들은 200mm 대신 트레블이 짧은 180mm이하샥(싱글크라운도 있음)
을 즐겨사용하더군요.
저의 사용경험상 앞샥 크라운을 더 올리시면 공격적인 자세가 나오기 좀 힘들고
라이딩시 상체의 힘을 제대로 사용하시기 힘들어 질것 같고 그로인해 오히려 마이너스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셋팅상태에서 스티어튜브도 더 많이 잘라서 앞을 더 낮추어서 사용하고있는데
훨씬 느낌이 좋아진듯 합니다.
끝으로 RMX는 제작초기부터 200미리 샥과의 궁합을 생각해서 만든 프레임이라
여타 프레임에 비해 헤드각이 별로 눕지않았으며 그 용도상 DH 레이싱이 아닌
익스트림 프리라이딩용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그 DH Racing 과 익스트림 프리라이딩의 차이는
동영상 구해서 보시면 차이를 확실하게 알수있습니다.
보통 스티브피트가 오렌지 타고 나오면 빠른 비트에 무지막지한 속력으로 코너링
웨이드시몬이나 토마스밴더햄인 RMX 타고나오면 좀 느린비트에 뛰어내리고 붕붕
나는 그런 장면이 많이나오져
동영상에서도 확실히 RMX는 풍성하지만 순간반응은 좀 느린듯하더군요.
그리고 RMX는 분명 레이싱을위해 태어난 놈은 아닌것 같더군요. 물론 자전거 셋팅과 실력으로 커버할수있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더 상세한 내용은 다굵님께 패스 !!!
참고)
Disorderly conduct 동영상보시면
스티브피트:100% 다운힐 레이서
세트릭그라시아:둘다 잘함 (레이싱과 프리라이딩의 오묘한 조화)
웨이드시몬,토마스밴더햄:익스트림 프리라이딩
>궁금한것이 있는데...글 올려도 되겠습니까?
>아무도 대답이 없으시네..그럼 질문합니다~^^;
>제가 888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리보단 레이싱을 즐겨합니다.
>그런데 앞샥의 헤드각이 좀더 누웠으면 하는데요..
>샥크라운을 다 올려서 헤드각을 눕혀버릴까요?
>근데 이러면 전체적으로 높아져서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고수님들의 선택은? 어떠하십니까..
>
>제기준으로 다운힐차를 헤드각이 누웠다고 하고
>크로스컨츄리를 헤드각이 섯다고 판단합니다.
>사진은 크라운을 제법 올린상태 입니다.
>
>1. 헤드각이 좀 섯어도 레이싱에 편한 낮은 포지션을 유지한다.
>(샥 크라운을 낮춘다)
>2. 핸들이 높아져도 헤드각을 눕히기 위해서 높은 핸들 포지션으로 바꾼다.
>(샥 크라운을 다 높인다)
>
>제가 개인적으로 헤드각이 좀 누워있는 세팅을 좋아합니다.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면에 휠베이스가 짧을수록 고속주행시 안정성이 떨어지는 반면
타이트한 코너링 싱글에서 유리할것 같네요.
그점에선 스노우보드랑 비슷할 겁니다.
결국 헤드각은 눕힌다는 말은 휠베이스를 길게하겠다는 말인데...
코스가 단순히 100% 직선코스가 아닌이상
단순히 휠베이스를 길게가져간다고 해서 레이싱능력이 상승한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DH 레이싱용 자전거가 다른 용도의 자전거와 비교해서 헤드각이 좀 누웠지만
코너와 장애물에서의 기동성을 위해
상급 DH 레이서들은 200mm 대신 트레블이 짧은 180mm이하샥(싱글크라운도 있음)
을 즐겨사용하더군요.
저의 사용경험상 앞샥 크라운을 더 올리시면 공격적인 자세가 나오기 좀 힘들고
라이딩시 상체의 힘을 제대로 사용하시기 힘들어 질것 같고 그로인해 오히려 마이너스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셋팅상태에서 스티어튜브도 더 많이 잘라서 앞을 더 낮추어서 사용하고있는데
훨씬 느낌이 좋아진듯 합니다.
끝으로 RMX는 제작초기부터 200미리 샥과의 궁합을 생각해서 만든 프레임이라
여타 프레임에 비해 헤드각이 별로 눕지않았으며 그 용도상 DH 레이싱이 아닌
익스트림 프리라이딩용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그 DH Racing 과 익스트림 프리라이딩의 차이는
동영상 구해서 보시면 차이를 확실하게 알수있습니다.
보통 스티브피트가 오렌지 타고 나오면 빠른 비트에 무지막지한 속력으로 코너링
웨이드시몬이나 토마스밴더햄인 RMX 타고나오면 좀 느린비트에 뛰어내리고 붕붕
나는 그런 장면이 많이나오져
동영상에서도 확실히 RMX는 풍성하지만 순간반응은 좀 느린듯하더군요.
그리고 RMX는 분명 레이싱을위해 태어난 놈은 아닌것 같더군요. 물론 자전거 셋팅과 실력으로 커버할수있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더 상세한 내용은 다굵님께 패스 !!!
참고)
Disorderly conduct 동영상보시면
스티브피트:100% 다운힐 레이서
세트릭그라시아:둘다 잘함 (레이싱과 프리라이딩의 오묘한 조화)
웨이드시몬,토마스밴더햄:익스트림 프리라이딩
>궁금한것이 있는데...글 올려도 되겠습니까?
>아무도 대답이 없으시네..그럼 질문합니다~^^;
>제가 888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리보단 레이싱을 즐겨합니다.
>그런데 앞샥의 헤드각이 좀더 누웠으면 하는데요..
>샥크라운을 다 올려서 헤드각을 눕혀버릴까요?
>근데 이러면 전체적으로 높아져서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고수님들의 선택은? 어떠하십니까..
>
>제기준으로 다운힐차를 헤드각이 누웠다고 하고
>크로스컨츄리를 헤드각이 섯다고 판단합니다.
>사진은 크라운을 제법 올린상태 입니다.
>
>1. 헤드각이 좀 섯어도 레이싱에 편한 낮은 포지션을 유지한다.
>(샥 크라운을 낮춘다)
>2. 핸들이 높아져도 헤드각을 눕히기 위해서 높은 핸들 포지션으로 바꾼다.
>(샥 크라운을 다 높인다)
>
>제가 개인적으로 헤드각이 좀 누워있는 세팅을 좋아합니다.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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