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PP는 다운힐프레임만 써봐서 딱히 뭐가 어떻다는것을 말씀 드리긴 뭐하지만.....허브의 궤적이
직선에 가까워지면 페달링이 딱딱해(바빙이없는..)지는것은 사실 이더군요. ICT(엘스워스에서
억지로 가져다 붙인 이름...사실은 "FSR"이라는 선행기술이 있습니다. 이하 FSR)도 분명히 딱딱한
페달링을 제공 합니다. 하지만 앞서 리플의 게시물에도 있지만, 바빙은 샥의 세팅이 중요합니다.
여담으로 자이언트사의 "NRS" 메뉴얼상 세그를 "0"으로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풀샥이던(웬만한 무게의...)세그가 "0"이면 클라이밍능력이 상당해 집니다. 많은분들이 현혹
되고 계시죠. "서브프레임 작동 시스템 때문에 그런것이다." 라구요......
여튼 제가 드릴 수 있는 답변은 거의 같은 무게의 같은 세그(샥세팅에 의한)의 샥이라면 차이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무방 합니다. 결국엔 "무게"와 "외관"이 프레임 결정의 주요한 요소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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