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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 땜시.......

다리 굵은2005.05.09 15:54조회 수 490추천 수 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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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 아닐까.....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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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도립공원내 청량산 일대의 산림이 무분별하게 개설된 등산로로 인해 심각하게 훼손돼 대책이 시급하다는 환경단체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강동송파환경연합은 지난달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마천동에서 남한산성 서문으로 오르는 청량산 등산로(길이 900m) 주변 산림훼손 실태를 조사한 결과 "주 등산로 좌우로 15갈래 이상의 좁은 등산로가 조성되면서 등산로 주변에 고사했거나 고사위기에 처한 나무가 상당수 발견됐다"고 4일 밝혔다.

환경연합은 "훼손상태를 감안하면 집중호우 때 피해가 더 심해지고, 특히 청량산이 지탱하고 있는 사적 57호인 남한산성 보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헬기장-서문 500m 구간에는 군데군데 서어나무ㆍ신갈나무ㆍ떡갈나무ㆍ소나무 등 100여 그루 이상이 뿌리를 드러내고 있고 고사한 자리에는 0.5-1m 깊이의 골이 형성돼 비가 내릴 때마다 흙이 쓸려 내려가고 있다.

서문 정상-청량산 입구 구간 2-3곳에서도 소나무 10여 그루가 고사했고 50여 그루가 뿌리를 드러낸채 죽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동송파환경연합 이세걸 사무국장은 "청량산은 자연보전지구로 지정될 만큼 수목이 잘 발달되고 가재ㆍ도룡뇽알이 발견되는데다 남한산성을 떠받치고 있어 생태적, 역사적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곳"이라며 "그러나 관리가 하남시(행정구역)와 도립공원관리사무소(자연공원지역)로 이원화되고 사유지가 대부분(20만평)이어서 훼손을 막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동송파환경연합은 '청량산 살리기 시민행동'을 주제로 한 캠페인과 함께 추가로 생태계ㆍ등산로ㆍ오염원 조사를 벌여 관리 일원화와 휴식년제 도입, 산림 복원 등 보존대책을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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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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