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은 일단 "발에 잘맞는것"(너무 당연한가....?)이 좋겠지요.

그럼 어떤 방식이 "잘" 맞는가? 어떤 신발이던간에 발에 고정을 하기위해 끈, 벨크로, 와이어등을

쓰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MTB용 신발의 경우 비싼것일 수 록 와이어와 라쳇을 쓰고 있습니다.

그럼 과연 와이어와 라쳇(이하 비싼넘)이 발에 편한가? "글쎄요?" 입니다. 대부분의 비싼 신발은 레이싱용이

많은터라 딱딱한 느낌을 제공 합니다. 이것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처음경험에 발에 피가 통하

지않는(저리는...)느낌을 경험 하십니다. 이 비싼넘의 방식을 쓰는 이유는 "퀵릴리즈" 입니다.

그런데......대부분의 동호인들이 과연 라이딩시 신발을 빨리 벗고, 신을 동작이 있을까? 당연히

없겠지요..!! ㅎㅎ...간편하게 조여준다는것은 현 시스템에서 발모양에 대해 "대략" 조여준다

는 뜻과 다르지 않습니다.

자.....다른 예를 들겠습니다. MTB보다 더욱 발이 편해야하는 운동이 바로 육상(트렉 및 필드)

입니다. 살펴봅시다....과연 그 비싼넘의 시스템을 적용한 신발을 쓰는 종목이 있을까요? ㅎㅎ...

없습니다...!! 신발이라는 물건은 아직까지는 끈으로 묶는것이 가장 발모양에 잘 맞출수 있는

방식 인것 입니다. 물론 지그젝이 많을 수 록 더 다양한 발모양에 대처 할 수 있습니다. 발에

스트레스를 덜주게 되는것 입니다.

"퀵릴리즈" 와 "가격"에 발을 희생시키지 마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