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우선 전혀 관계 없습니다. 처음이건 마지막이건 입문에 있어서 쟝르의 수순은 없습니다.

저도 처음부터 풀샥으로 시작했습니다. 다만 그 자전거를 해당 장소에서 스타일에 맞게 사용을

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간혹 6인치정도의 풀샥잔차를 구입하시고 로드만 타시다가....무릎이 아프네...

힘이드네....자전거 못 쓰겠다는둥....말씀을 하시는분들이 계십니다. 본인의 문제 겠지요...ㅎㅎ

일단 라이딩 스타일을 어떻게 하실것인지(물론 어렵습니다만....)를 정하셔야 합니다.

크로스컨츄리....가볍긴하지만 내리막길이나, 돌길등에서 아쉽고....

다운힐....내리막이나 돌길에서 아주 재미있지만 무겁고....

올마운틴/FR....사실 이도저도 아니지만....전부다 가능할것같고.....

제 생각엔 아주 처음의 입문이시라면 트레벌 5인치정도의 풀샥이 재미 있으실겁니다.

앞샥도 트레벌 조절이 가능한 5인치의 샥이 좋구요.

사진 자료실의 사진들을 몇일간 열람하시면서 어떠한 라이딩 형태가 재미 있을지도 한번

쭈~욱 보시는것도 도움이 되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