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전 5원쑤 샥 별로 안조아했는데..

어제 휴가 마지막을 장식하려고 혼자 거북바위-한우물 구간을 타다가

어째 느낌이 이상하여 눌러보니..

리바운드 댐핑이 안존히 죽어버려... 샥을 눌렀다 놓으면 댐핑 느낌이 전혀 없이 툭 튀어나오면서 끝에서 탕 부디칩니다(탑아웃인가요? 그거..).

리바운드 댐핑 조절 레버를 +쪽으로 이빠이 돌려봐도 달라지는 건 전혀 없구요..

혹 조언 좀 해주실 분 계신가요....

이거 수리 가능한가요.... 아님 거금 40만원돈이 또 깨져야하나요.. 절망적입니돠...

겉으로는 오일 누유나 머 그런 거 없이 말짱하게 쌩까고 있습니다...아 원쑤...

불릿때부터 전 5원소하곤 안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