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안고 있는 어린애..
한 3년전 봄에
앞산[대구에 있는 산...]올라갈때,
한참 언덕배기에서...
쪼그만 흰 강아지하고...
아빠랑 엄마랑...
빠글빠글 파마머리를 한...
꼬맹이였는데...
이제 꽤 많이 컸네요...
애가 부끄럼을 많이 타서...
목마태워준다니까..
처음에는 주저주저하다가...
이내 친한척을 하더군요...
아참, 아래 목마태운 사람......
누군지 모르겠으나... ^^
머릿결이 거의
거의 수세미와 비슷하군요.. ^^
사진은 다른분이 찍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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