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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운동을 열심히합시다.

hammer722006.08.08 11:21조회 수 786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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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욜 낮세시쯤 xc끌고 동네뒷산인 탕춘대에 갔습니다.

저 죽는줄 알았습니다.

간만에 타기도 했지만 오~~~지게 더운날씨앞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반바지는 퇴근라이딩하느라 쓰고 빨지못해서 긴바지를 입고 나갔는데 탈수가 왔는지 삼십분도 안되서 세번자빠링하고 그것도 업힐에서... 다리에 힘빠지고 머리까지 후끈후끈... 어질어질 하고 다리풀려서 겨우겨우 끌고 내려왔습니다. 같이 가신분은 술을 새벽 네시까지 달리고 오셨다는데 민망했습니다.

당분간 밤이나 아침에 몰래몰래 타야겠습니다.
아무리 더워도 그렇게 쉽게 무너진건 분명 평소체력관리 못한 본인의 책임임을 통감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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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이런....고생하셨군요...저두 지난주 한낮에(12~4시) 제일 더운때에 라이딩을 했더랍니다. 상체가드까지 착용하고서....그나마 소시적 운동을 빡씨게 했던지라.....그걸로 먹고 삽니다. 그래도 그날은 너무 더워서 다굵라이딩 역사상 처음으로 라이딩중 머리에 물을 부으면서 했더랍니다.
    ^^*)
  • hammer72글쓴이
    2006.8.8 21:28 댓글추천 0비추천 0
    크... 그런날 생각도 하기싫습니다. ㅎㅎ
    조만간 벙개치심 따라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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