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욜 낮세시쯤 xc끌고 동네뒷산인 탕춘대에 갔습니다.
저 죽는줄 알았습니다.
간만에 타기도 했지만 오~~~지게 더운날씨앞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반바지는 퇴근라이딩하느라 쓰고 빨지못해서 긴바지를 입고 나갔는데 탈수가 왔는지 삼십분도 안되서 세번자빠링하고 그것도 업힐에서... 다리에 힘빠지고 머리까지 후끈후끈... 어질어질 하고 다리풀려서 겨우겨우 끌고 내려왔습니다. 같이 가신분은 술을 새벽 네시까지 달리고 오셨다는데 민망했습니다.
당분간 밤이나 아침에 몰래몰래 타야겠습니다.
아무리 더워도 그렇게 쉽게 무너진건 분명 평소체력관리 못한 본인의 책임임을 통감합니당.
저 죽는줄 알았습니다.
간만에 타기도 했지만 오~~~지게 더운날씨앞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반바지는 퇴근라이딩하느라 쓰고 빨지못해서 긴바지를 입고 나갔는데 탈수가 왔는지 삼십분도 안되서 세번자빠링하고 그것도 업힐에서... 다리에 힘빠지고 머리까지 후끈후끈... 어질어질 하고 다리풀려서 겨우겨우 끌고 내려왔습니다. 같이 가신분은 술을 새벽 네시까지 달리고 오셨다는데 민망했습니다.
당분간 밤이나 아침에 몰래몰래 타야겠습니다.
아무리 더워도 그렇게 쉽게 무너진건 분명 평소체력관리 못한 본인의 책임임을 통감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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