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술한잔에, 취업에... 많이도 쉬었네요...
사실 며칠전 열대야가 있던 밤 12시가 넘어 오랜만에(약1여년) 자전거를 끌고 나가보았지요..
삼청동 가따왔는데 OTL
윌리도 안되고, 바니홉도 안됩니다 ㅠㅠ
안까먹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무참히 까먹었습니다..
그래서 1년만에 이넘 끌고서 친한 형이랑 연대뒷산이나 가려합니다 ㅋㅋ
늘어난 뱃살만큼이나 햇살이 따가운 토요일이네요~
재성씨 오랜만에 반가웠어요~ ㅎㅎ
비가 멈추는 듯 하다가 더와서 좀 젖으셨을듯..
부러졌던 발목 회복 빨리 될길 빌고, 럭커스와 함께 언제 같이 라이딩 한번 해요~
그리고, 다굵형 말이 맞아요.. 제가 24인치 2.3 타이어 한번 구해볼려고 모진 애를 써도 불가해요 ㅋㅋ
그리고...저의 1년여만의 산행은 비가 박살내버렸다는 ㅠㅠ
재성씨랑 자전거 무게 달기 했었는데..
저의 애마양이 19.845Kg 이라는 사실.. 20Kg 안넘어서 엄청 기뻤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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