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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멘샬...

가가멜2006.09.17 22:02조회 수 1072추천 수 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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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래 강촌XC타기로 했는데, XC자전거에 약간 문제가 발생해서...
얼마전에 들여온 코멘샬을 남한산성에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첫느낌..헤드각 68도의 느낌은 많이 어색했습니다.
앞바퀴를 좀 더 눌러줘야 기존의 접지력을 느낀다고 해야하나요?

아직 많이 타보지 않았지만, 샥의 세팅이 많이 모자랍니다.
좀더 다듬어야 할 듯...

그리고 헤이즈HFX9...이거 저랑 궁합이 전혀 안맞네요..
제동력 곡선이 그냥 하늘로 치솟습니다.
중간이 없어요...로터의 열도 너무 쉽게 받고...

그리고...베쉬링이 너무 간절합니다.

좋은점.....라이딩시의 앞, 뒤 무게 배분이 좋네요...
무게 중심도 낮아 안정적이고.....

좀더 타봐야 겠습니다.
이놈 가지고 강촌가는데 절 패대기 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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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멘샬아 패대기 치고 나에게 오기 바란다ㅋㅋ
    동네 마실용으루 쓰게...^^:;
  • 04년 강촌 시합 참가때 출발선에서 선수들이 그러더군요..

    "야~ 넌 어디까지 브렉 안잡고 내려가냐??"

    "어..난 저~~어기 코너까지는..."(아마도 서준용 선수였던듯..^^)

    강촌은 그냥 내리 지르는 코스였던것으로 기억됩니다. ㅎㅎ
  • 음.....헤이즈가 그렇다구요....? 3개를 써봤는데 그런적이 없었는데....

    여튼 잔차 좋~오 씀미다..
    ^^*)
  • 작년부터 강촌 다운힐 시합은 구곡폭포에서 합니다. 그냥 내리지르는 코스는 아마 리조트에서 했을때 인 것 같으네요. 구곡폭포에서 그냥 내리지르면 갑니다...고~올로..ㅋㅋ..
  • 02년에도 구곡폭포 코스에서 했다는....기탁이형을 거기서 첨 봤드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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