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에 멋모르고 혼자서 도색한다고 부싱, 베어링 전부 분해하지않고 하다 부싱이 녹아버렸는데요..(열처리로 인해서 녹아버렸습니다)

타는데 지장이 없는것같아서 그냥 교체안하고 계쏙 타다가 이번에 계속 베어링쪽에서 이상한소리도 나고 새로 다시 도색을 하기 위해서 샵에 도움으로 완전 분해를 했는데 분해하고 보니 심각하더군요.ㅜ.ㅠ;;

겉에서 볼때는 그냥 밖았쪽만 녹은줄 알았는데 안에도 완전 다 녹아 베어링과 달라붙었더군요..ㅜ.ㅠ (부싱이라고 해야하나? 플라스틱원 모양입니다..) 그냥 일반 플라스틱원이면 제작하기도 쉬울텐데.. 녹아버린 플라스틱원은 약간 특이하게 생겨서... 이게 제작이 될런지..흠..(프레임과 베어링 사이에 들어가는 플라스틱원)

사람들말로는 "더스트부싱" 이라고 하는데요.. 이 부싱이 비비우ㅣ쪽(체인암 움직이는부분입니다.)에 들어가는 부싱입니다..  제논제품이라 문의를 했더니 다행이 부싱을 판매한다고는하는데 한국에는 없다는...;; 외국에서 주문을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약 2~3달 걸린다고 하네요.. 또 가격도 비싸다고만 하고.. 정확한 가격은 모른다는 제논쪽... 그래서 다른곳도 한번 알아봣는데 소문끝에 메일바이크(서울점)에서 부싱을 제작한다고 하는데.. 맞는지?

또 그 플라스틱원이 더스트부싱이 맞는지?? 메일바이크는 리어샥부싱 제작만 한다고 하는데.. 과연 제가 말한 부싱도 제작이 가능한지..?

가격은 하나당 1만원씩이라고는 하는데... 걱정입니다..
아참 베어링은 그냥 공구상점에서 구하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