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대회때 다굵님 아니였으면...아마 결승을 못 뛸뻔한 불상사가 생길뻔 했네요~ㅎㅎ
시드때 마지막 구간에서 앞 타이어에 빵구가 났는데 리프트 타기전에 발견해서 부랴부랴 우리팀
부스로 갔건만... 다들 식사하러 가고 공구함도 보이지 않고...ㅠ,ㅠ
주변 부스에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다들 즐만 선사하고...정말 진땀 나더군요~
그때 떠오르는 얼굴이 다굵님 이더군요~ ㅎㅎ 덕분에 시합무사히 잘 치르고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다굵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언제 술 한잔 사고싶은데(술을 못 드신다니) 담에 뵈면 시원한 음료수라도 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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