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던 지산엘 드디어 어제 처음 다녀왔습니다.
코스 정말 재밌게 잘 해놓으셨더군요.
특히 싱글 너무 재밌었습니다.
처음 진입했을 때엔 이걸 타라는 거야 떨어지라는 거야 싶을 정도로
무시무시 하더니 몇번 진흙 좀 먹고나니 적응이 되더군요.
보통 산에 가면 같은 코스를 두세번씩 다운힐 하기가 참 힘든데
리프트가 있어 한 10분 간격으로 같은 코스를 계속 내리 쏠 수가 있으니
내공 증진 하는데에 아주 그만이더군요.
혼자가시거나 코스 가이드 해줄 분이 없는 경우라면
첫번째 라이딩은 천천히 브레이킹 하면서 코스를 익히시길 권해 드립니다.
점프나 드랍도 바로 뛰지 마시고 우회하면서 점프대 형태나 착지면 상태를
눈에 익히시는게 좋구요.
경사가 얼마 없는것 같아도 꽤나 속도가 나기 때문에 눈에 잘 안띄는 모글이나
가벼운 요철이 속도가 붙은 상황에서는 당황스럽습니다.
그렇게 한번만 코스를 눈에 익히면 다음부터는 다굵님 말마따라 핸들만 잘 잡고
있으면 크게 어려운 코스는 없는 것 같습니다.
토탈 스물 댓번 탄것 같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 구석구석의 근육들이 비명을 지릅니다.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는게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함께 했던 토토님 비롯한 포항팀, 온바님 너무 즐거웠습니다.
코스 정말 재밌게 잘 해놓으셨더군요.
특히 싱글 너무 재밌었습니다.
처음 진입했을 때엔 이걸 타라는 거야 떨어지라는 거야 싶을 정도로
무시무시 하더니 몇번 진흙 좀 먹고나니 적응이 되더군요.
보통 산에 가면 같은 코스를 두세번씩 다운힐 하기가 참 힘든데
리프트가 있어 한 10분 간격으로 같은 코스를 계속 내리 쏠 수가 있으니
내공 증진 하는데에 아주 그만이더군요.
혼자가시거나 코스 가이드 해줄 분이 없는 경우라면
첫번째 라이딩은 천천히 브레이킹 하면서 코스를 익히시길 권해 드립니다.
점프나 드랍도 바로 뛰지 마시고 우회하면서 점프대 형태나 착지면 상태를
눈에 익히시는게 좋구요.
경사가 얼마 없는것 같아도 꽤나 속도가 나기 때문에 눈에 잘 안띄는 모글이나
가벼운 요철이 속도가 붙은 상황에서는 당황스럽습니다.
그렇게 한번만 코스를 눈에 익히면 다음부터는 다굵님 말마따라 핸들만 잘 잡고
있으면 크게 어려운 코스는 없는 것 같습니다.
토탈 스물 댓번 탄것 같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 구석구석의 근육들이 비명을 지릅니다.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는게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함께 했던 토토님 비롯한 포항팀, 온바님 너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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