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갈망하던 티탄 스프링을 요번에 구하게 되어서 장착하게 되었어요.
물론 아직 주말이 아니어서. 산에서의 직접적인 차이점을 느끼진 못햇지만은.
확실히 탄성을 일반 스프링에 비해서 탄력이 높다 라는 느낌이 나요.
무게면에서도 또한 이전 폭스 스프링은 350x2.8 에 440그램 정도였는데
이번에 사용하게 된 마니또 티탄 스프링 350x3.0 은 260그램 정도로
거의 반이상의 경량화 효과를 보게 되었어요.
(이로써 제 오랜지는 17.7 kg 다이어트 ^^)
이제 다운힐 입문한지 딱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라이딩하면서 실력이 딱히 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재미가 확실히 크게 다가오는데.
라이딩만 즐겻지.. 부품적으로의 이론은 전혀 모르는 수준입니다.
다굵행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께서 티탄스프링과 일반스프링의 개념과 차이점, 장단점을 가르쳐주시면은
앞으로의 다운힐 인생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재미가 더해질것 같구요.
"티탄늄에 의해서 무게감량과 그리고 압축능력이 더 가벼운 코일에 의하여 영향을 미치고
사용하면서 더 가벼운 주파수 진동은 통제하기 위하여 반동 및 압축이 쉽다..-ㅅ-? "
---------;;; 짧은 영어실력때문에..ㅠ_ㅠ 해석을 했는데 뭔말인지;;;..감도 전혀 안오구요
적어도 제가 느끼는 일반스프링에 비해서 티탄스프링은 심플함?!(뽀대가..ㅋㅋ)과 탄력성 그리고 경량화
이렇게 3마리의 토끼를 잡을수있는 장점을 갖춘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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