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링시 자세에 관한것인데....흔히 우리는 코너링을 할때 자전거를 눕히거나, 체중을 이동시키는데...

그 외에도 "니 그립" 이라는 기술이 있습니다. 이것은 주로 평지등 측면으로의 타이어접지력을 얻을 수

없는 지형에서 사용하는 스킬인데, 린아웃 자세에서 바깥쪽 무릎으로 프레임을 눌러주는것 입니다.

그로써 낮은 위치에서 자전거를 지면으로 누를 수 있습니다. 고로 지면과의 밀착으로 인해 코너링시

발생하는 바깥라인으로 튕겨져 나감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체적인 자세도 낮아져야 합니다.

첫번쨰 사진에서는 *체중이동, *페달위치, *무릎위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져 안정된 자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사진 에서는 어정쩡한 페달위치로 인하여 체중이동도 무릎의 위치도 달라져

불안정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속도가 빨라질때 바깥라인으로의 이탈을 의미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회전보다 좌회전에 익숙한것이 사실 입니다. 하지만 상기의 서술내용을

숙지하여 라이딩에 접목하신다면 한층 안전하고 빠르게 주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