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에서 처음 중고로 잔거살때 생각납니다.
제 키가 175인데 17.5"인가 18" 를 사서 타게 됩습니다.
허리도 아프고 손목도 아프고 해서 처음 자전거를 타서 그런가보다 하며 그냥 열심히 탓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저한테는 큰 사이즈의 자전거라고 사람들이 얘기하더군요.
새로 자전거를 장만해서는 아픈부분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그 중고 자전거를 분해해보니 겉에서는 보이지않는 부분에서 문제가 있더군요.
B.B가 이름도 없는 최하위급에다 그나마 다 썪은게 꽂혀있는 거 였습니다.
샾 사장님이 어이없어 하더군요.
중고는 정말로 잘 사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단순히 제 생각만은 아닐거라 봅니다.
>샵 리뷰등 읽어보면 그런 관련 글이 많더군요.
>
>사이즈를 속여서(맞는다고) 팔았다는 등등..
>저 또한 그렇게 속아서 자전거를 산 케이스였구요...
>
>그때도 참 많이 공부하고 간거라고 생각했는데..
>
>샵이나 동호인들도 사이즈나 라이딩 성향 등등을 충분히 고려해서 자전거를 권해야 한다고 봅니다.
>
>특히 부품등급보다 사이즈 문제는 민감한것이라 잘못 선택할 경우 이중으로 금액을 부담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
>이문을 남기기 위해 억지로 권하는 행태는 없어져야 합니다.
>물론 소비자는 잘 모르고 산다지만.. 그 행위에 대한 보상은 손실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이 문제로 골탕을 먹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샵이나 물건을 판매하는 분들이 반드시 사이즈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알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
>무조건 자전거가 좋아서 사러 오는 분들께 저같으면 더 공부하고 오라고 하겠습니다 충분히 알아보고. 나중에 선택하라고..
제 키가 175인데 17.5"인가 18" 를 사서 타게 됩습니다.
허리도 아프고 손목도 아프고 해서 처음 자전거를 타서 그런가보다 하며 그냥 열심히 탓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저한테는 큰 사이즈의 자전거라고 사람들이 얘기하더군요.
새로 자전거를 장만해서는 아픈부분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그 중고 자전거를 분해해보니 겉에서는 보이지않는 부분에서 문제가 있더군요.
B.B가 이름도 없는 최하위급에다 그나마 다 썪은게 꽂혀있는 거 였습니다.
샾 사장님이 어이없어 하더군요.
중고는 정말로 잘 사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단순히 제 생각만은 아닐거라 봅니다.
>샵 리뷰등 읽어보면 그런 관련 글이 많더군요.
>
>사이즈를 속여서(맞는다고) 팔았다는 등등..
>저 또한 그렇게 속아서 자전거를 산 케이스였구요...
>
>그때도 참 많이 공부하고 간거라고 생각했는데..
>
>샵이나 동호인들도 사이즈나 라이딩 성향 등등을 충분히 고려해서 자전거를 권해야 한다고 봅니다.
>
>특히 부품등급보다 사이즈 문제는 민감한것이라 잘못 선택할 경우 이중으로 금액을 부담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
>이문을 남기기 위해 억지로 권하는 행태는 없어져야 합니다.
>물론 소비자는 잘 모르고 산다지만.. 그 행위에 대한 보상은 손실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이 문제로 골탕을 먹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샵이나 물건을 판매하는 분들이 반드시 사이즈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알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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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자전거가 좋아서 사러 오는 분들께 저같으면 더 공부하고 오라고 하겠습니다 충분히 알아보고. 나중에 선택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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