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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억이 맞습니다.

필스2004.02.19 09:32조회 수 697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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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자전거는 모든이들의 생계수단이었습니다.

연탄장수 아저씨도 자전거로 연탄을 날랐고,

쌀집 아저씨도 자전거로 쌀을 배달 했고..

인력거 시장에서도 자전거로 리어카를 끌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전거 삼각 튜브들 사이로 발을 집어넣고 깽깽이로 자전거 훔쳐타다가 .. 뒤x게 맞었던 기억들이 다들 한번 쯤 계실걸로 생각합니다. (ㅎㅎ)

그렇게 자전거를 배웠고....

국민(초등)학교 가서 어린시절에 신문배달해서 자전거 하나 사가지고 눈에 어른 거려 잠못들 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걸 도둑 맞았을 때는 살고 싶지 않었던 기억도 .. 이제는 가물가물 해지는 군요...

>
>나이가 들수록 그게 쉽지 않겠지만 말이죠.
>
>아.. 그리고 한가지...
>
>제 어릴때 기억에 말입니다..
>
>원래 자전거는 싼물건이 절대 아니었던가 같습니다.
>
>삼촌이나 할아버지가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했던거 기억이 나네요.
>
>
>자전거라는게 똥값이 되기 시작한게...
>
>중국제들이 들어오면서 부터 같아요.
>
>
>제기억이 맞다면 말입니다.
>
>
>
>
>
>
>>잔차생활을 하시는 여러분 저는 여러분을 존경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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