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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좀 따땃 해져 오는군요.. 출퇴근 44km 도전!!

시러2004.02.20 23:24조회 수 610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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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십니다.

분당서 서울 출근하는 모임 만들고 요즘 땡땡이 치는 이태선입니다.
조아래 richking님이 화가 무지 났을겁니다.
바람만 잔뜩 넣고 안나온다고...
회사가 이사를 가는 바람에 출근 거리가 30K로 늘어버렸습니다.
1시간 20분정도 걸리더군요..
집에 올때도 정말 지겹습니다.
요즘 바람은 또 왜그리 부는지....

그러나 경험상 계속 하다보면 별 생각없이 즐겁게 왔다갔다 하게 되더군요..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하세요...



ps) richking님 분자모 다시 시작해야지요 ?
이제 매일 나가 보려고요...





>
> 겨울이 어느덧 끝물 인것 같습니다.
> 서울 강서구 등촌3동 에서 - 코엑스 빌딩 까지
> 약 22km 입니다.
> 2시간 잡고 있습니다.
>
> 출퇴근 혼자 할 생각 하니까
> 깝깝 하군요..
> 몸무개가 무려 20kg 이 불어 버려서
> 죽기 살기로 살을 빼야 겠습니다.
> ㅠ.ㅠ
> 혹시 목동쪽에서 강남까지 출퇴근 하시는 분 계시면
> 같이 하시죠?
> 같이 있음 중간에 무슨 사고가 나도 맘이 든든 할것 같네요
> -_-
>
> 그리고 준비 할것도 많네요
> 여분의 튜브와 로드용 타이어로 바꾸어 껴야 하고,
> 펌프도 달아야 하고.
> 물땡땡이도 달아야 하고..
> 안장에 껴지지 않는 스파키도 어째 쪼물락 거려봐야 하고..
> 으흐.. !!
> 도와죠요 ㅠ.ㅠ
>
> 참고로..
> 제 뒷조사 하시는 분들 중에
> 이름이 여성 스러워서
> 작업 들어오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 -_-
> 듬직한 남성입니다.
> 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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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겨울, 중국집의 추억 (by 바보이반) 정신이 없습니다... (by 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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