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어느덧 끝물 인것 같습니다.
서울 강서구 등촌3동 에서 - 코엑스 빌딩 까지
약 22km 입니다.
2시간 잡고 있습니다.
출퇴근 혼자 할 생각 하니까
깝깝 하군요..
몸무개가 무려 20kg 이 불어 버려서
죽기 살기로 살을 빼야 겠습니다.
ㅠ.ㅠ
혹시 목동쪽에서 강남까지 출퇴근 하시는 분 계시면
같이 하시죠?
같이 있음 중간에 무슨 사고가 나도 맘이 든든 할것 같네요
-_-
그리고 준비 할것도 많네요
여분의 튜브와 로드용 타이어로 바꾸어 껴야 하고,
펌프도 달아야 하고.
물땡땡이도 달아야 하고..
안장에 껴지지 않는 스파키도 어째 쪼물락 거려봐야 하고..
으흐.. !!
도와죠요 ㅠ.ㅠ
참고로..
제 뒷조사 하시는 분들 중에
이름이 여성 스러워서
작업 들어오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_-
듬직한 남성입니다.
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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