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다굵님이 쬐매난 삼각대 조절하는 사진을 본적이 있었는데..
글구, 삼각대의 필요성에 대해 절실해 하던중..
너무나 눈에 띄어서 어쩔 수 없이.. 절실 충동 구매한(?) 넘입니다.
좋네요.. 편하네요.. 앞으로 단체사진에 찍사 빼고 찍는 일은 없을듯..ㅎㅎ
야간 촬영시.. 항상 애매했었는데.. 이넘이라면 항상 휴대가 가능하니. 넘편할 것 같아 기분이 좋군요.
화이트 발란스 맞춰서 찍어보니.. 발광없이. 손떨림 없이 리모콘 모드로 찍으니.. 예술이군요..ㅋㅋ
이제 한강가서 테스트 해봐야 하는데....
이번 출장에 7명이 가서 6명이 디지탈카메라를 들고왔는데... 제 카메라 성능이 가장 우월했다는.........ㅋㅋ
카메라가 성능이 월등히 뛰어난것이 아니라. 카메라 기능을 모두 잘 알지 몬하고.. 걍 모두 캐논, 산요.. 미놀타 등등 외산 카메라만 들고 있고, 모두 제 국산 카메라를 부러워하더군요.. ㅎㅎ (프로그램모드를 다들 몰라서리..음)
카메라 기능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그날까지.. !!
... 사진은 거울앞에 세워놓고 역으로 찍어봤습니다. .. 집안내부가 훤하게 보이넹.....(잔차도 보이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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