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먹은 족발이 더부룩해서 새벽을 설칩니다.


문득,


튜브에 헬륨개스를 넣으면 어떨까` 하는 황당한 생각이 드는군요.

단 몇백그램의 무게감량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어처구니없는 생각...



얼마전...자동차 타이어에 질소개스를 주입하면 좋다` 면서 너도 나도

돈 줘가면서까지 넣었었죠?



급격한 공기팽창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포뮬러카 등의 레이싱 타이어에

주입하던 방법이 일반에까지 '와전'되어 퍼진 결과였었죠.

승차감이 부드러워 진다더라~ 등의 엉뚱한 상상으로 팔고 샀죠.



그거와는 다른 경우가 되겠지만

애들 가지고 노는 풍선에 집어넣는 헬륨개스... 튜브에 넣으면

튜브가 뜰까요?? ^ ^;;;;


뜬다면 그만큼 가벼워지는 효과가....ㅋ

몇백그램 줄이는데 실지 몇백도 드는데...


그렇다면

프레임 제작시에 프레임에도 헬륨개스를 봉입하는겁니다. 으흐
(이건 좀더 바보같은 생각..)



이왕이면 젤 가벼운 수소개스면 좋겠지만 그건 좀 위험한듯 허고요. ㅡㅡ'



새벽녂 허접생각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