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회사에 외국인들이 많이 와 있습니다.
양이국인도 있고 러시안도 있고, 얼마 전까지는 인도네시아 사람들도 와 있었지요.
그런데 이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나름대로 전문인력이고 영어도 아주 거의
완벽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양이국인들과는 영어 한 마디라도
배워볼까 서로 친하게 지내려고 애쓰던데, 이 사람들한테는 제대로 말 한마디
걸어주는 적이 없더군요. 똑같이 영어 사용자인데 말입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가끔씩 입맛이 매우 쓸 때가 있었습니다.
양이국인도 있고 러시안도 있고, 얼마 전까지는 인도네시아 사람들도 와 있었지요.
그런데 이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나름대로 전문인력이고 영어도 아주 거의
완벽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양이국인들과는 영어 한 마디라도
배워볼까 서로 친하게 지내려고 애쓰던데, 이 사람들한테는 제대로 말 한마디
걸어주는 적이 없더군요. 똑같이 영어 사용자인데 말입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가끔씩 입맛이 매우 쓸 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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